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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교수, 치매·루게릭병 발병 동반 신경세포 손상 억제기전 밝혀
2020-01-23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김기영 순천향대 교수·김형준 한국뇌연구원 박사 공동 연구팀



순천향대는 김기영(의료생명공학과) 교수와 한국뇌연구원 김형준 박사 공동 연구팀이 치매와 루게릭병 발병과정에서 일어나는 신경세포 손상 억제기전을 밝혀냈다고 12일 밝혔다.

치매와 루게릭병 환자의 신경세포에는 TDP-43 단백질을 포함하는 비정상적인 단백질 응집체가 발견된다.

신경세포 내 단백질 품질 조절시스템 손상으로 인한 응집체의 축적이 신경세포 퇴행과 신경 퇴행성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연구팀은 TDP-43 단백질에 의한 신경세포 퇴행을 억제할 수 있는 신규 조절경로를 발견했다.
세포 내 비정상 단백질 제거 시스템인 자가포식 경로 활성화를 통해 신경세포 손상이 억제되는 것을 초파리 모델과 생쥐 세포 모델을 통해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TDP-43 단백질에 의한 신경세포 손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새로운 분자기전과 발병기전을 규명해 앞으로 치매나 루게릭병 환자의 신경세포 내 축적된 비정상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영 교수는 "이번 기초연구를 통해 신경 퇴행성 뇌 질환의 발병기전 규명과 치료제 발굴에 중요한 분자기전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오토파지(Autophagy)' 최신호에 실렸다.

jung@ytn.co.kr 


타 매체 기사는 하단 링크 참고
https://homepage.sch.ac.kr/sch/01/01040100.jsp?mode=view&article_no=20191112135335646228&pager.offset=40&board_no=20090811164114475356